어카운트인포에서는 은행·저축은행·증권사 등에 흩어진 본인 명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잔액 100만 원 이하에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는 온라인으로 잔액을 옮기고 해지할 수 있습니다. 조회 순서와 해지 전 확인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한 줄 요약
어카운트인포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가 어느 금융회사에 있는지 한 번에 보여 주는 서비스입니다. 조회만 해서는 계좌가 해지되지 않습니다. 먼저 조회하고, 쓰지 않는 계좌인지 살핀 뒤, 대상인 계좌만 정리하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①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www.payinfo.or.kr)이나 어카운트인포 앱에 들어갑니다.
② 본인 인증을 마치고 은행·저축은행·증권사 등 금융회사별 계좌를 차례로 봅니다.
③ 쓰지 않는 계좌라도 자동이체나 들어올 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④ 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는 계좌만 잔액을 옮기고 해지합니다.
해지는 처리되고 나면 취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글의 순서
1. 어카운트인포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2. 계좌 조회와 휴면예금 찾기는 다릅니다
3. 조회 전에 준비할 것
4. 「내 계좌 한눈에」 조회 순서
5. 잔액을 옮기고 해지할 수 있는 계좌
6. 해지 신청 전에 꼭 확인할 것
7. 조회와 해지는 이용시간이 다릅니다
8. 가족과 함께 확인하세요
9. 전화할 때 이렇게 말하세요
10. 자주 묻는 질문
1. 어카운트인포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월급을 받던 통장, 이사하며 만든 통장, 적금이 끝나고 남겨 둔 통장은 시간이 지나면 잊기 쉽습니다. 은행마다 앱에 따로 들어가 살펴보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어카운트인포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입니다. 여러 금융회사에 있는 본인 명의 계좌를 한곳에서 보여 줍니다.
조회 화면에서는 금융회사 이름, 계좌번호, 개설일, 만기일, 마지막 입출금일, 상품명, 잔액을 볼 수 있습니다.
계좌가 새로 보인다고 돈이 새로 생긴 것은 아닙니다. 이미 내 이름으로 있던 계좌와 그 안의 잔액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잊고 있던 통장이 여러 개 나와도 잘못하신 게 아닙니다. 지금 확인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payinfo.or.kr입니다. 휴대폰에서는 「어카운트인포」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계좌 조회와 휴면예금 찾기는 다릅니다
쓰지 않는 통장을 흔히 모두 「휴면계좌」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어디서 찾느냐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뉩니다.
| 구분 | 무엇을 하나요 |
|---|---|
| 계좌 통합조회 | 금융회사에 남아 있는 내 계좌와 잔액을 확인합니다 |
| 비활동성 계좌 정리 | 오래 거래하지 않은 소액 계좌의 잔액을 옮기고 해지합니다 |
| 휴면예금·보험금 |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간 돈을 따로 조회하고 돌려받습니다 |
비활동성 계좌는 오랫동안 돈을 넣거나 빼지 않은 계좌입니다. 휴면예금은 오래 찾아가지 않아 금융회사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긴 돈입니다.
그래서 어카운트인포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찾을 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국세 환급금, 통신요금 미환급금, 보험금은 각각 다른 곳에서 확인합니다.
다른 곳에 남은 돈도 찾아보세요
숨은 환급금 찾기 총정리|국세·통신비·휴면예금·보험금 조회처 5곳
세금 환급금, 통신비, 휴면예금, 보험금을 어디서 조회하는지 조회처별로 정리했습니다.
3. 조회 전에 준비할 것
본인 명의 계좌를 보는 서비스라 본인 확인이 먼저입니다. 공식 이용안내에는 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휴대폰이나 거래 은행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순서가 나와 있습니다. 실제 인증 방법은 접속한 화면의 안내를 따르세요.
- 본인 명의 휴대폰
- 로그인에 쓸 인증서
- 잔액을 받을 본인 명의 계좌번호 (정리까지 할 때)
인증번호와 인증서 비밀번호는 가족에게도 맡기지 마세요. 가족과 함께 화면을 보더라도 인증은 계좌 주인이 직접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자로 온 링크는 누르지 말고 주소창에 공식 주소를 직접 입력하세요. 계좌를 찾아 준다며 수수료부터 요구하는 곳은 이용하지 마세요.
4. 「내 계좌 한눈에」 조회 순서
-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 들어가 「내 계좌 한눈에」 또는 「계좌통합조회」를 고릅니다.
- 서비스 안내와 개인정보 동의 내용을 읽고 동의합니다.
- 본인 인증과 추가 인증을 마칩니다.
- 은행권·제2금융권·증권사별로 계좌 목록을 봅니다.
- 기억나지 않는 계좌는 눌러서 상세 내역을 확인합니다.
제2금융권은 은행이 아닌 금융회사로,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신협 같은 곳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화면과 메뉴 이름은 바뀔 수 있으니 실제 화면의 이름을 따라가세요.
계좌 정보는 각 금융회사가 보내 준 것입니다. 내용이 이상하면 그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계좌가 보인다고 모두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돈이 들어올 일이 있는지, 나중에 쓸 상품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조회를 마쳐도 충분합니다.
5. 잔액을 옮기고 해지할 수 있는 계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조회되는 계좌」와 「온라인으로 해지되는 계좌」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일반 계좌는 잔액 100만 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입출금이 없어야 온라인 해지 대상입니다. 적금처럼 끝나는 날이 정해진 상품은 만기 후 1년이 지나야 합니다.

| 구분 | 공식 안내 기준 |
|---|---|
| 일반 계좌 | 잔액 100만 원 이하, 1년 이상 입출금 없음 |
| 만기가 있는 상품 | 만기 후 1년이 지난 계좌 |
| 상호금융 출자금·배당금 | 1,000만 원 이하, 아직 받지 않은 돈 중 조합이 지급할 수 있는 금액 |
| 은행 구 개인연금저축 | 낸 돈 120만 원 미만, 납입 만기 후 1년 경과 |
출자금은 새마을금고·신협 같은 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하며 넣은 돈이고, 배당금은 조합이 이익을 나눠 주는 돈입니다. 구 개인연금저축은 예전에 은행에서 팔던 개인연금저축 상품입니다. 두 가지 모두 일반 통장과 기준이 다릅니다.
화면에 신청 버튼이 나오지 않으면 오류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계좌를 만든 금융회사에 이유를 물어보면 됩니다.
남은 돈을 다른 계좌로 옮기는 것을 화면에서는 「잔고이전」이라고 부릅니다. 옮긴 돈은 본인 명의 계좌로 받을지,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할지 고릅니다. 원하지 않는 기부를 고르지 않도록 받는 방법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6. 해지 신청 전에 꼭 확인할 것
계좌를 없애기 전에 정말 쓰지 않는 계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과금, 보험료, 통신요금 자동납부에 쓰고 있다면 해지 뒤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거래처가 돈을 보내는 계좌인지도 살펴보세요. 오래 쓰지 않은 것 같아도 곧 들어올 환급금이나 정산금의 입금 계좌로 정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해지와 잔액 이전은 신청하는 즉시 처리되고, 처리된 뒤에는 취소할 수 없습니다. 해지할 계좌번호와 돈을 받을 계좌를 확인한 뒤 전자서명을 하세요. 전자서명은 인증서로 본인이 신청한 것임을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신청을 마치면 처리 결과 화면까지 확인하세요.
주의하세요
계좌 해지와 자동이체 해지는 서로 다른 절차입니다.
잔액을 옮겨도 자동이체가 새 통장으로 저절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자동이체를 옮기려면 따로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7. 조회와 해지는 이용시간이 다릅니다
조회와 해지는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다릅니다. 「영업일」은 주말과 공휴일을 뺀 평일을 말합니다.
| 서비스 | 이용시간 |
|---|---|
| 계좌 조회 | 매일 새벽 0시 30분~밤 11시 30분 |
| 해지·잔액 이전 (은행·제2금융권) |
영업일 오전 9시~밤 10시 |
| 해지·잔액 이전 (증권사) |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 |
| 은행 구 개인연금저축 해지 |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 |
주말에 조회는 되는데 해지 버튼이 눌리지 않으면 평일에 다시 해 보세요. 점검 시간도 있으니 화면의 이용시간 안내를 먼저 보세요.
8. 가족과 함께 확인하세요
가족과 함께 떠올려 보세요
예전 직장에서 만든 급여 통장, 만기 뒤 그대로 둔 적금 계좌, 동네 금융회사에서 만든 통장이 있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계좌가 여러 개라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계좌는 두고, 쓰지 않는 계좌만 정리하면 됩니다.
자녀분께 이렇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그대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어카운트인포 화면을 같이 봐 줄래? 인증은 내가 할게.”
“해지 누르기 전에 자동이체가 걸려 있는지 같이 확인해 줘.”
자녀분이 옆에서 도와도 비밀번호와 인증번호는 직접 입력하세요. 계좌 화면을 찍어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것도 피하세요.
9. 전화할 때 이렇게 말하세요
계좌는 보이는데 해지 신청이 안 되거나, 어느 금융회사 계좌인지 모르겠다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서비스 이용은 금융결제원 고객센터(1577-5500)에, 계좌 내용은 해당 금융회사에 물어보면 됩니다.
전화로 이렇게 말씀하세요
“어카운트인포에서 오래된 계좌를 찾았는데 온라인 해지가 안 됩니다.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이 계좌에 자동이체나 들어올 돈이 있는지 확인하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무엇부터 보면 될까요?”
“조회된 잔액과 마지막 거래일이 제가 아는 것과 다릅니다.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신청 전 체크리스트
☐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직접 입력했습니다
☐ 계좌 주인인 제가 직접 인증했습니다
☐ 은행권·제2금융권·증권사 계좌를 모두 봤습니다
☐ 계좌의 잔액과 마지막 거래일을 확인했습니다
☐ 자동납부·정기 송금·들어올 돈을 확인했습니다
☐ 잔액을 받을 본인 명의 계좌를 확인했습니다
☐ 해지 뒤에는 취소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 신청 뒤 처리 결과까지 확인했습니다
10. 자주 묻는 질문
Q1. 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만 해도 통장이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조회와 해지는 따로 하는 일입니다. 계좌를 확인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Q2. 잔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조회도 안 되나요?
조회는 됩니다. 100만 원 기준은 온라인 해지 대상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잔액이 큰 일반 계좌는 금융회사에서 정리하면 됩니다.
Q3. 계좌를 한꺼번에 모두 해지할 수 있나요?
계좌마다 해지 대상인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쓰고 있는 계좌는 그대로 두세요.
Q4. 남은 돈을 자녀 통장으로 바로 옮길 수 있나요?
공식 안내에 따르면 남은 돈은 본인 명의 계좌로 받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하는 방법만 고를 수 있습니다.
Q5. 기억나는 옛날 통장이 조회되지 않으면 돈이 사라진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래되어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갔을 수 있으니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따로 찾아보세요. 그래도 없으면 그 금융회사에 물어보세요.
Q6. 토요일에도 계좌를 정리할 수 있나요?
조회는 매일 되지만 해지와 잔액 이전은 영업일에만 됩니다. 평일 이용시간에 다시 해 보세요.
Q7. 휴면예금 찾아줌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어카운트인포는 지금 금융회사에 있는 내 계좌를 보는 곳입니다. 휴면예금 찾아줌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간 돈을 찾는 곳입니다.
마무리
어카운트인포는 「먼저 조회하고, 쓰는 계좌인지 확인하고, 필요 없는 계좌만 정리하는」 순서로 쓰면 됩니다. 계좌가 많다고 서둘러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된 잔액이 보이면 쓰임과 해지 조건을 살핀 뒤 본인 계좌로 옮기세요.

정보 확인
작성일 2026년 10월 16일 · 최종 확인일 202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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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와 상품에 따라 적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는 실제 화면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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